여송연=시가? 왜 피우는 걸까?

"Close, but no cigar," it means that you were close to achieving your goal, but you were not successful. This phrase is only reserved for those tasks that were very close to completion.

The origin of this phrase actually comes from the traveling circuses and carnivals that traveled around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late 1900s and the early part of the twentieth century. During carnivals of the current day, painted mirrors and oversized stuffed animals are given as prizes. At the early carnivals, cigars were often given as prizes.
"Close, but no cigar," was often yelled by game barkers to let everyone in the area know that if a little more, "oomph," was given, the cigar could have been won. The point of this phrase was to rile people in a way that they would spend their money to see if they could win the cigar that the last person failed to get.


Born: November 30, 1874 ~ Died January 24, 1965. Sir Winston, as he was later known, enjoyed many different types of cigars and was said to smoke approximately 10 cigars a day (or 250,000 during his lifetime).
평생 20만개의 시가를 피우며 그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남기고 90세를 넘기고간 처칠. - 그래서 가장 긴 시가를 Churchill (7인치~) 이라한다.




씨가, Cigar,를 왜 피우는 걸까? 미국인들 파티에는 항상 술잔과 시가가 있다. 특히 연예인들은 담배는 안피워도 씨가는 입에 물고 뻐끔뻐끔 폼을 잡곤한다..
누가 폼나게 피우나~


1492년 콜럼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했을때. 원주민들이 " drinking Smoke!" 라고 했다.
콜럼부스는 신대륙은 헤메다가 얻어 발견했지만, 그는 탐험가가 아니다. 그저 지도납품업자였을 뿐이다. 신대륙을 발견한 그가, 유럽인들이 뺏어다 돈을 벌은건 GOLD보다도 담배,Tabacco 였다고 한다. 스페인이 쿠바를 정복한 1515년 이후 45년간 씨가를 유럽으로 퍼다 날으며 돈을 벌었으나, 프랑스인 Jean Nicot 이 씨가 종자를 훔쳐서 유럽으로 퍼트리면서 유럽은 씨가를 재배하며, 급속도로 "NICOTINE"은 퍼져나갔다고 한다. 그래서 니코틴?! 이사람을 현대인들의 알지못한다. 니코틴은 발암물질이고, 사람을 죽이는 치명적 성분일 뿐...


미국,AMERICA의 역사에는 Tabacco, Baseball, Jazz 3가지가 대표되는 문화이며 향수이다. 역사가 길지않은 소위 신대륙 미국의 정복과 Unite 의 역사에는 Cigar 가 그 시작에 있었는데, 이제는 씨가가 향수병처럼 숨어서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Celebrity와 Party... 아직도 아이르 낳으면 씨가 또는 씨가모양 초콜렛을 선물한다.
승리, 축하, 여유의 상징으로....

담배의 해로움으로 이제 SMOKE는 공공장소,실내에서는 금지되어, 유일하게 골프장에서만 씨가를 즐길 수 있다. 그래서 골프와 씨가는 아직도 살아있다.

뭐 이정도면 씨가의 멋이 아닌 간단한 역사적 이해정도는 된거 같은데...
과연 이게 맛있을까? 
씨가의 종류나 만드는 방법은 와인과 비슷하다. $1 부터 수백불짜리까지... 그리고 몇년의 숙성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좋은 것은 다 이유가 있고, 이유를 알면 좀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고, 선입견이나 오해를 줄일수가 있다. 그래서 생각나면 관심있는 분들가 공유하고 도움이 되고자 Posting 한다.
(한국에도 씨가샵이나 Bar가 꽤 생겼다는데, 의외로 블로그는 1개 밖에 보지 못했다.)







그래도 역시 아우라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따라올 수 없다. 황야의 무법자를 보며, 엔니오모레꼬네 음악에 사죽을 못쓰던 그시절, 주윤발은 시가가 없어서 이쑤시개를 물었지만, 우리는 미국까지 왔다. 씨가 폼나게 피워 보려구....

그런데 동양인은 시가를 물면 다 악당으로 보인다. 조폭영화 두목은 죄다 시가 피다가 총맞아 죽는다.
미국에는 아직 시가 장사가 죽지 않았다. Rocky Patel 은 2002년 자기이름으로 시가를 들고 헐리우드에 입성. 5년만에 년매출 25 million 의 회사를 만들어 냈다. 그런데.....


** 배추잎으로 만든 최고급 여송연 **
토마스 에디슨 (Thomas Edison, 1847-1931) 은 여송연을 즐겨 피웠는데
찾아오는 친구들마다 자신의 책상 위에 놓여진 최고급 하바나 여송연을
마음대로 꺼내 피우는 것에 대하여 늘 기분이 나빴다.
어느 날 에디슨은 자기의 고급 담배를 마음대로 피우는 친구들을 골탕먹이기로
작정하고 담배를 제조하는 사람을 불러 특별 주문을 했다.
즉 배추 잎을 말린후 갈색 종이로 잘 말아서 겉으로 보기에 마치 최고급 하바나
여송연으로 보이게 만들어 달라고 했던 것이다.
그 담배들이 도착하자 에디슨은 그것들을 자기 책상 위에 있는 담배 통에다가
가득 넣어 놓았다.그리고 다음 날 그는 며칠 간의 여행을 떠났다.

여행에서 돌아온 에디슨은 자신의 텅비어 있는 담배통을 보고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얄미운 친구들이 배추잎을 다 피워버린 것이다.
기분이 좋아진 에디슨은 비서를 불러 책상 위의 여송연은 누구 누구가 피웠는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비서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말하였다.
"선생님의 그 여송연은 특별 주문한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선생님의 여행가방에 전부 넣어 드렸는데요!"
아뿔사!!
며칠간의 여행 중에 에디슨이 피웠던 여송연이야 말로 배추잎이었던 것이다.
친구들을 골탕 먹이려다 오히려 자신이 당한 에디슨.
'너의 행한 대로 너도 받는 것이다.'
*하늘에 돌을 던지면 자기 머리 위로 떨어진다. (영국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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