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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야기 ...... 1948 자전거도둑 ~ 2020 접히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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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Valentines Weekend    자전거 이야기 ...... 연휴 Ferry 타고 Maryland Ocean City 까지 가서 바닷바람을 안고 자전거를 신나게 타고왔다. 자전거에 얽힌 추억들. 누구나  옛날 이탈리아 영화 자전거 도둑이 생각나서, 구글에 자전거도둑하고 치니 박완서님의 소설이 먼저 나온다. 모두가 우리들이 지나온 이야기같은 추억의 한편들..... 다시한번 커피한잔 마시며 보자.    올해 반으로 쏙 접히는 신기한 자전거를 장만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바닷가 Boardwalk 10 마일을 즐겁게 달렸다. 속옷이 빵꾸나는줄도 모르고 ... 일상을 벗어나, 기억도 잘 안나는 추억을 한껏 꺼내서 더 행복한 마음으로 휴일을 즐기고 왔다. 나른한 Working week 첫날. 추억을 버리지 않고 함께 할 사람이 있어 좋다 ㅎ ~ ++++++++++++++++++++++++++++++++++++ " 당장 눈앞의 이익과 편리를 위해,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오늘의 세상 이러한 세상은 과연 살만한 곳인가? 오늘의 작가 박완서는 바로 이 점에 물음표를 던진다 " [나무위키에서....] 1950년  제22회 아카데미 시상식 특별 외국어 영화상( 외국어영화상 ) 수상작 / 각색상 후보작 1948년에 제작됐으며 이탈리아  네오 리얼리즘 의 가장 유명한 작품중 하나이다.  감독 은 네오 리얼리즘의 거장  비토리오 데 시카 .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이를 표현하는 방식이 철저하게 현실적인 것이 특징으로, 전후 이탈리아의 참담하고 혼란스러운 사회상과 가난한 이들의 처절하고 비참한 삶을 매우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의 애잔하고 처절한 결말부는 보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진정성을 보여준다. 덕분에 오늘날까지도 전후 이탈리아  네오 리얼리즘  영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영화 촬영 자체도 대부분이 길거리에서 이루어